|
카테고리
필빠닷넷!
최근 등록된 덧글
흐하하. 재밌게 웃었습..
by 총천연색 at 04:09 언젠가.. 인생은 졸업.. by Mr.Dust at 05/14 사진이랑 동영상 내가 .. by DAVID at 05/13 음헬헬 // 음, 일단 뭐 우.. by 세라r at 05/13 먼지 // 넌 좀 졸업좀 해. .. by 세라r at 05/13 예식장 예약 해보시면 .. by 음헬헬 at 05/13 비슷한 이유로(왕따라서.. by Mr.Dust at 05/13 뿌띠 // 제가 뭐 그렇죠 -_.. by 세라r at 05/13 여중딩 이야기가 젤 첨.. by 푸티알린 at 05/12 아크로뱃 // 그러도록 하죠.. by 세라r at 05/12 이글루 링크
GROOVY FREAK
studio-[HandMade] Mc. At that time SeeTheWind 19bluestudio의 스케치.. 언제나 내 삶은 공사중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by.. 작전상황실 네카하우스 Rain Blossom ; Sweet.. David's story 최근 등록된 트랙백
이글루 파인더
|
얼마전 말복이 지나면서 한 애견인의 개고기 금지론을 들었다...
그 애견인은 어떻게 그 사랑스러운 개를 먹을수 있느냐 하며 같이 있던 사람들에게 무진장 열을 올렸다.. ![]() 몇가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 개고기 먹는걸 반대하는 당신은 채식주의자여서 개고기 먹는 것을 반대하냐고 꼭 묻고 싶다. 여기서 잠깐... 로버트할리와 이다도시가 방송에 나와서 한 얘기를 들려줘야 한다.. 이다도시 : 개를 어떻게 먹어요.. 아우 야만인.... 할리 : 개가 을마나 맛있는데예, 이다도시씨네 나라는 달팽이도 먹으면서... 이다도시 : 개는 우리들의 친구잖아요.... 할리 : 달팽이도 우리의 친구이지예.. 그렇다.... 사실 우리가 먹는 개는 ![]() 이렇게 생긴 것들을 먹는 거지 ![]() 이렇게 생긴걸 먹는게 아니라는거다... 우리집에서는 슈나우저를 길렀는데.. 사람이 먹는 진통제 한통을 다 집어먹구선 죽어버린 적이 있었다. 우리 집 식구들.. 엄마, 아빠, 여동생.. 그리고 둘째 고모까지 우리집으로 달려와서 밤새도록 죽어가는 개를 쓰다듬으면서 목놓아 울었었다. 왜 하필 우리가 진통제를 거기다 놓았을까 라고 밤새 죽어가는 개 앞에서 미안하다고 통곡을 했다. 그리고 다음날 그 죽어버린 짱아를 데리고.. 먹었을꺼 같냐? 응? ![]() 천만의 말씀 만만의콩떡이다. 수의까지 입혀서 수원에서 보령까지 데리고 내려가서 우리 친척들끼리 돈모아서 사놓은 땅에다가 고이 묻어놓고 올라왔다. 내 주변에 개를 무진장 사랑하는 사람들 많이 봤다. 하지만 저런 식용 개를 집에다 들여놓고 가래인지 침인지도 모르는 끈적끈적한 것들이 입에서 흘러 내리는걸 닦아주며 이빨도 닦아주고 목욕도 시키고 그렇게 잘 키우다가 어느정도 크고나면 홀딱 잡아먹는 사람은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 거위 잡아먹는거 본적 있냐? 거위는 간댕이가 탱탱 붇게 만들려고.. 잡아먹기 전에 그 휘어져 있는 긴목을 곧게 세우기 위해 긴 관 하나를 목구녕에 밀어넣는다고 한다. 그러면 모든 음식이 식도를 거치지 않고 위까지 바로 직빵으로 도달하게 된다고 한다.. 거기에 콩을 한개씩 굴려 넣는댄다.. 그러면 콩은 아밀라아제에 의한 분실이 전혀 없이 위까지 도달하게되고 그렇게 콩을 하나씩 구역꾸역 밀어넣으면 위가 콩으로 팽팽하게 만들어지고 간댕이가 존내 부어오르면서 무진장 맛있는 요리가 탄생 되는 거라고 한다. 이런 우라질 놈들이 어딨냐.. 이게 동물 학대 아닐까? 난 예전에 돼지를 잡아먹는데 이렇게 잡아먹어본적이 있다.. ![]() 당신들이 먹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그새끼들은 안불쌍하냐? 난 오히려 소가 존내 불쌍한 것 같다.. 몇십년을 주인을 위해 힘든일 다 해주고 죽고나면 머릿고기부터 꼬리곰탕까지 단 한부분의 오차도 없이 사람들한테 [먹힘] 당하는게 소의 인생인데... 왜 너희들은 유난히 개만 가지고 그 쥐랄들을 하는거야.. 응? ![]() 이노무 자식들중에... 고기를 전혀 안 먹는 채식주의자가 있다면.. 난 그들의 의견만 마음을 열고 받아드리겠음. 야참으로 통닭 한마리 시켜먹고 개업식엔 머릿고기.. 간식으로 순대를 먹거나 삼겹살에 소주 찾고.. 그러던 놈들이 저기에 끼어가지고 개고기 먹지말자고 하는 얘기는 전부다 위선자야. 존내 위선자... 난 개고기 먹는사람을 옹호하지만. 난 안먹는다. 왜 안먹냐구? 비싸다. 그돈 있으면 대학교 앞에가서 천몇백원짜리 삼겹살 존내 쳐먹는다. 누가 돈좀 있으면 나 개고기좀 사줘봐라. 안먹는게 아니고 못먹어본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