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12일
필리핀의 역사 3 : 마젤란의 죽음과 게릴라 라푸라푸
필리핀의 역사교과서를 읽다보면 재미있는 것중에 하나가, "과연 그들만의 역사는 있는 것일까" 하는 점이다. 호세리잘이 필리핀의 영웅이 아닐 수도 있는 얘기는 나중에 가서 하겠지만, 라푸라푸 역시 그와 비슷한 느낌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마젤란이 필리핀을 정복하던 방법으로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기도 하고 호의적으로 꼬신다음 스페인 사람이 되게 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그게 안되는 지역에서는 무력으로 정복 할 수밖에 없었다. 거기서 세부의 라푸라푸라는 다투(바랑가이 장)가 이끄는 게릴라식 군대가 은근히 마젤란의 침략에 잘 버텨주었다. 게다가 마젤란을 죽이기까지 했다. 마젤란 탐험대는 10여명 정도가 살아남아 스페인에 살아 돌아갔고, 스페인은 필리핀을 본격적으로 지배 하기 위해 대규모 인원을 투입시켰다.
몇백년이 지나서 필리핀이 미국 식민지로 있을때, 미국은 필리핀 역사 교과서를 제작하는데, 기록 된 내용들이 별로 없어 영웅을 만들어내기 시작 했다고 한다. 미국이 스페인에게서 필리핀을 빼앗아 오고 난 뒤에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확립하기 위해 일부러 스페인과 대항하던 사람들을 주로 하여 영웅을 만들었다고 한다. 라푸라푸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도 사건 당시의 이후가 아니라 필리핀에 역사교과서가 생긴 이후부터 이다.
마젤란이 필리핀을 정복하던 방법으로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기도 하고 호의적으로 꼬신다음 스페인 사람이 되게 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그게 안되는 지역에서는 무력으로 정복 할 수밖에 없었다. 거기서 세부의 라푸라푸라는 다투(바랑가이 장)가 이끄는 게릴라식 군대가 은근히 마젤란의 침략에 잘 버텨주었다. 게다가 마젤란을 죽이기까지 했다. 마젤란 탐험대는 10여명 정도가 살아남아 스페인에 살아 돌아갔고, 스페인은 필리핀을 본격적으로 지배 하기 위해 대규모 인원을 투입시켰다.
몇백년이 지나서 필리핀이 미국 식민지로 있을때, 미국은 필리핀 역사 교과서를 제작하는데, 기록 된 내용들이 별로 없어 영웅을 만들어내기 시작 했다고 한다. 미국이 스페인에게서 필리핀을 빼앗아 오고 난 뒤에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확립하기 위해 일부러 스페인과 대항하던 사람들을 주로 하여 영웅을 만들었다고 한다. 라푸라푸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도 사건 당시의 이후가 아니라 필리핀에 역사교과서가 생긴 이후부터 이다.
# by | 2008/02/12 21:52 | 필리핀 | 트랙백 | 덧글(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