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28일
여자빅뱅의 박산다라에 대한 오해

1. 문근영이 예전에 앤디자인을 찍으면서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우리는 "어울린다" 또는 "어울리지 않는다" 라고 표현을 하지, "문근영 너 원래 이렇게 싸구려 였구나?" 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2. 한효주가 예전에 영화에서 교복을 입고 담배를 피우던 상황을 촬영 한적이 있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우리는 "그럴줄 알았어 한효주! 어린시절 침좀 뱉었구나?" 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3. 하지만 Joo 같은 경우는 좀 달랐습니다. 일상 생활에서의 남친과 키스 사진이라든지, 담배를 피우는 사진이라든지 그런게 돌게 되었습니다. 대중들은 그걸 보고 "아 원래 저런 애였구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발표가 되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에겐 그 모습이 남아있을꺼고, 잘 지워지지도 않을껍니다.
4. 얼마전 다음에서 산다라의 사진이 돌았습니다.





우노라는 필리핀 잡지였습니다. 이때 이 사진은 산다라박의 컨셉 사진이었습니다. 섹시 컨셉이었을테고, 채찍도 들고있고 그러네요 ㅎㅎ, 이 당시 산다라의 위상은 영화 출연 4개, 장편 드라마 출연 4개, 동시 진행 중인 씨에프 7개 등등등 너무나도 바쁜 활동을 하고있었을 때였고, 비련의 유학생(크리스탈라),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 학생(캔트 디스비 러브)등등 굉장히 청순한 역할들만 나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나중엔 초능력을 가진 사람(슈퍼노이피)과 같이 엑스맨 같은 영화에도 출연 했었구요
방송 활동이라든가, 잡지등에서만 봐도 산다라박이 어떤 캐릭이었는지는 충분히 짐작 하실 껍니다
















원래 이렇게 열심히 연습하고, 열정적이던 산다라박이었는데, 단지 잡지에서 찍은 컨셉 사진 몇장 만으로 [산다라가 필리핀에선 이런 활동 하던 여자애래" 라고 매도 하는 것은 정말 잘못 된 오해 입니다. 그녀가 ABS-CBN의 스타서클퀘스트에서부터 문자로 투표를 하던 빠돌이로써, 그녀의 영화가 나올때마다 꼬박꼬박 디뷔디를 구해서 한국어로 번역하던 빠돌이로써, 산다라가 그런 식으로 오해 받게 되는것을 보고 참 슬퍼지게 되었습니다.
음... 산다라는 얼마나 슬펐을까요? 내가 필리핀에서 어땠는줄 알어? 하면서 대들 수도 없고....
아무튼 모두들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산다라박 화이팅!!
# by | 2008/05/28 21:27 | 필리핀 | 트랙백(1) | 덧글(1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nkokon의 생각
여자빅뱅의 박산다라에 대한 오해: 뭐 세상은 오해 투성이니 ;;...more
근데 별로 안어울리는거 가타요
채찍이라니.... -_-
활동해서 보기 흐믓함
맞는 것 같습니다. 롤리팝 비디오 촬영 뒷이야기 영상을 보니
너무나도 수줍어하며 예절바른 박산다라씨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분 모습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순수청순이 아무래도 맞을 것 같네요.
섹시 이미지 하나로 사람이미지의 본연이 바뀔 순 없는거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댄 딱 내 스따~일이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