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WBC감독 제의를 받은 야구 감독들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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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을 우승 시킨 김경문 감독에게 제의 했을때
김경문 : 나는 한번 했고 우승도 시켜봤으니 여러 감독들이 기회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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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동열 감독한테 갔더니
선동열 : 현재 한국 야구의 흐름을 제일 잘 알고있는 한국 프로야구 1위 팀의 감독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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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김성근 감독한테 갔더니
김성근 : 강제로 하는 감독이 팀을 잘 이끌 순 없다. 하고 싶은 감독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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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KBO의 강제성을 가진 권유에 어쩔 수 없이 감독을 하게된 김인식 감독
김인식 : 국가대표가 동네야구야? 어떻게 하고싶은 사람이 하나?, 선수들 다치고 쓰러지면 우승 많이 해본감독도 안되는게 야구인데, 어떻게 리그 순위를 가지고 감독의 질을 체크하나? 자기가 1, 2, 3, 4위 감독보다 저질인거야?, 팀사정이 있으면 감독 못하나? 우리 한화는 팀사정 없는 구단이야? 하여튼 다 KBO가 잘못한거야. KBO총재가 뭐하는 사람이야?

by 세라r | 2008/11/11 16:36 | 이슈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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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ou彬 at 2008/11/11 21:23
그래도 왠지... 축구는 능력도 없는 무농사 전문가가 국대감독 꿰차고 내려올 생각조차 안하고 있는데 야구계는 겸양의 미덕-_-이라도 보이는 것 해서 훈훈하네요.
Commented by 세라r at 2008/11/15 09:26
런던 올림픽때 야구 채택 안될지도 모른대요 불쌍 ㅠㅠ
Commented by rince at 2008/11/12 22:17
임권택 감독이 맡아야 할 판... ㅠㅠ
Commented by 세라r at 2008/11/15 09:26
아, 웬지 슈퍼스타 감사용 하나 생길듯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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